테크노트리 ‘더 패스트 모드 어워드 2025’에서 임팩트 부문 CX 카탈리스트 수상

에스포, 핀란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I, 5G,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선도 기업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CX 카탈리스트(CX Catalyst)’ 상을 임팩트(Impact) 부문 ‘더 패스트 모드 어워드 2025(The Fast Mode Awards 2025)’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력 독립 미디어 및 연구·분석 플랫폼인 더 패스트 모드(The Fast Mode)가 주관하는 이 상은 글로벌 통신 업계를 재정의하는 비전 있는 업계 기업들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해 수여한다.

테크노트리의 수상작인 CX 플랫폼은 음성, 문자(SMS), 소셜 미디어, 채팅, 웹, 인앱 채널 전반에 걸쳐 통신 사업자를 위한 옴니채널 인게이지먼트(참여)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AI 및 머신러닝(ML) 기반 분석을 활용해 고객의 행동, 선호도, 라이프사이클 단계를 파악함으로써 선제적인 참여 유도와 이탈 방지를 가능하게 한다. 실시간 개인화 및 의사결정 기능은 상황에 맞는(context-aware) 상호작용을 보장하며, 캠페인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은 모든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일관된 고객 여정으로 통합한다.

테크노트리 플랫폼은 모바일, 웹, 소매, 지원 및 청구 시스템 전반에 걸쳐 통합된 고객 프로필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지원 경험과 매끄러운 온오프라인 연계 여정을 구현한다. AI 기반 인사이트와 지능형 라우팅은 응답을 자동화하고, 니즈를 예측하며, 최적의 다음 행동(Next-Best Actions)을 추천해 더 빠른 해결과 더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더 패스트 모드 어워드 수상자는 저명한 업계 리더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의 심사와 더 패스트 모드 솔루션 평가 프레임워크를 통한 추가 평가를 결합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테크노트리는 특히 ‘임팩트’ 부문에서 통신사의 고객 경험, 운영 효율성, 비즈니스 성장에서 측정 가능한 개선을 견인하고 전체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실질적인 결과를 입증한 CX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타라 닐(Tara Neal) 더 패스트 모드 편집장은 “올해 출품작의 수준은 통신 업계가 지능적이고 경험 우선의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테크노트리는 AI와 개인화를 실제 배포 환경에 접목해 통신사가 혁신적인 고객 참여를 제공하고 CX 전략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 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프리안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 테크노트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최고고객책임자(CCO)는 “더 패스트 모드 어워드에서, 특히 CX 카탈리스트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우리의 CX 플랫폼은 통신사가 모든 채널에서 진정으로 원활하고 맥락에 맞는 고객 여정을 제공하도록 돕는다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위해 구축됐다. 이 상은 지능형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개인화를 통해 대규모로 통신 고객 참여를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해 준다”고 말했다.​